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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의 배신 개인의 성공은 비실력도 중요하다. 우수교육, 사회적 자본, 문화적 자본, 행운, 차별 특혜, 태어난 시기, 시대 상황 타고난 능력은 씨앗이고, 가정환경은 씨앗이 자라는 토양이며, 부모는 씨앗을 기르는 농부이고, 실력이라고 하는 것은 씨앗이 성장하여 이룬 결실이다. 실력주의가 될수록 교육에 부모의 개입이 커져서 빈부격차는 심화된다. 실력주의는 오히려 특정 대학의 인재 독식 현상 강화하며, 그 대학 출신자가 최고의 직위나 독점하는 파벌학벌주의 강화 실력주의 사회에서 학생이 개인의 실력으로 서울대를 갔다 착각한다. 따라서 그들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강한 확신 속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신념이 성립되었다. 그들은 국회의원로서 학벌을 형성하고 영향을 미친다. 만약 서울대 신입생 선발을 개인의 실력이 아니라 부모의 배..
코딩 호러가 들려주는 진짜 소프트웨어 개발 이야기 쓸데없는 일 줄이는 법 구글의 80 / 20 정책 회사가 개발시간 여유가 있고 실패가 받아들여지고 사장이 백일몽도 근무로 인정해주는 곳이어야 가능 -> 일을 일처럼 느끼지 않게 해주는 , 각자 가진 스스로의 등을 시원하게 긁게 해주는 재미있는 정책 자기 자신과 프로젝트를 어떻게 마케팅할건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고민해라!!(가끔 코딩보다 중요) ->설득이 얼마나 개발자에게 필요한 덕목인지 말한다.... 한국에서 가능할까??? the battle for pinball - 실패와 성공보다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계속 나아가는 것 프로젝트 자체가 성공을 더두더라도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진정한 실패는 프로젝트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사람이다. 전문가는 자신을 과신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질문으로..
인문학도, 개발자되다 스타트업은 고용불안정세계이지만 스스로 고민하고 발전한다. 스타트업은 스톡옵션의 기회가 주어진다. 최소 허가 기간을 두고 가입시키는 클리프 그 이후 몇년간 걸쳐서 받는지 베스팅 ex) 1년 클리프 4년 베스팅 개발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실제로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정하고 이걸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방식으로 해야 더 빠르게 즐겁게 할 수 있다. 현업을 하면서 온라인 강의 적극 이용 정말로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그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의사소통능력, 독립적 능력,학습능력, 영어능력 필요 정부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라는 이름으로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웹 페이지는 자바를 이용한 스프링(Spring)이라는 웹 프레임워크(Web fram..
저 청소일 하는데요? 꿈이란? 한국에서는 꿈=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꼭 꿈이라는게 직업이어야 하는가? 소속감이란? 자신이 사회에서 아무곳에서 속하지 못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이 크다. 인정욕구는? 청소일은 인정받는 직업은 아니었고 사람들이 신기하게 봤다. 그림 그리면서 느낀 희열이 인정욕구이다. 남들의 시선 우리는 남들의 시선에서 100%자유로울 수 없다. 어느순간 청소를 하다가 글쓴이는 펑펑 울었다. 미래는 누구나 불투명하다. 누군가는 회사일이 맞지만 자기만의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의 책임자는 나다 그리고 각자 조금은 다르다는 걸, 정해진 길이 없다는 것이 인생이다.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말머리부터 예사롭지 않다. 남들의 길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걸어아 성공할 수 있다. Leader가 되려면 Reader가 되어라 초병렬 독서법=즉 한번에 10권의 책을 동시에 읽어라 남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는것은 성공하지 못한다. 책에서 자신만의 인생을 찾아라 회사생활에서 실속없는 일개미로 인맥관리 할 시간에 책봐라 연예인 이야기에 관심많은 사람은 넓은 시야가 없다. 독서는 목표가 없다 놀이다 tv시간 줄여라 다른사람을 믿고 과감히 일을 넘겨라 시간을 절약하는 바법을 궁리하기보다 업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라 시간에 쫓기고 싶지 않다면 맡지 않아도 될 일을 맡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일과 무관한 책을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될 때가 많다. 기록은 안한다. 오히려 기록하면 기억에 안남는다. ..
내 안의 빅데이터를 깨워라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빅데이터에 대한, 인공지능에대한 소개보다는 생존 전략을 아주 "얇게"훓는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인공지능의 50년대 탄생하였으나, 70년대에 기술의 한계성으로 정체되었다. input layer - hidden layer - output layer의 3단계 구조에서 중간에 hidden layer가 복잡해지면 어려웠다. 2006년 hidden layer가 길게 늘어진 MLP(다층 퍼셉트론)이 사전학습으로 기계학습이 가능해 이를 통해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하는 추론 능력이 개선됨을 증명하였다. 또한 이 사전학습에는 빅데이터가 한몫 하였다. 글쓴이는 결국 기계가 완전히 사람을 대체하는 "강한 인공지능"은 힘들것이라 보고 대신 인간이 기계를 "시키는 입장"에서 공생이 가능하다..
글로벌 리더가 되는 최강 속독법 항상 속도에 대한 궁금증과 과연 사실인지 의문이 들었다. 속도에 대한 책만 이미 여러번 읽은 듯하다. 속독에 가장 큰 오해는 "단순히 빠르게 읽기"라는 점이다. 글쓴이는 단지 속도를 말하는게 아니라 "집중해서 읽을부분과 가볍게 넘길 부분을 구분해서 읽자"이다. 전체적으로 빠르게 훓는 스키밍을 하면서, 정말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는 자세히 보는 스캐닝이 필요하다. 글을 계속 읽으면서 그 문단의 핵심 키워드를 생각하고, 속발음을 하지 않으면서 이미지연상으로 빠르게 구상한다. 재밌는 것은 책을 빨리 읽기위해 눈동자를 움직이는 안구운동이 있다. 바른자세에서 눈 크게뜨고 적당한 거리에서 복식호흡하면서 책읽기! 말은 쉽지만 직접해보면 어렵다.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내가 잘 아는 분야, 가벼운 수필영역? 당..
알고리즘 라이프 제목에도 있다시피 일상 속에서 알고리즘을 발견할 수 있다. 단순히 책에서 접하는, 코딩으로 접하는 알고리즘보다 어떻게 일상에서 쓰이는지 코드설명이 아닌 스토리텔링형식의 책을 보았다. 1. 양말 짝 찾기 = 해쉬이용(상수시간)(순서상관없음) // 배열이용x 2. 셔츠 쓸어담기 = 로그탐색,이진검색(logn)(단 셔츠는 크기별로 정렬이 되어있음) // 선형탐색x 3. 필요한 물건사기 = 스택이용 // ??? 4. 미로 탈출하기 = 백트래킹(backtracking) 이용 , 트레마의 알고리즘, 네트워크와 그래프같은 특정 지점 특정 지점 이동 (오른손 법으로 탈출할 수 있지만 그럴경우 고립된 섬은 탐지 못한다... 로봇 청소기가 단순 오른손 법으로 섬 위치의 청소가 불가능하다...) 5. 쏟아진 우편물 주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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