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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IT도서

인문학도, 개발자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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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고용불안정세계이지만 스스로 고민하고 발전한다.

스타트업은 스톡옵션의 기회가 주어진다.

최소 허가 기간을 두고 가입시키는 클리프

그 이후 몇년간 걸쳐서 받는지 베스팅

ex) 1년 클리프 4년 베스팅

 

개발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실제로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정하고 이걸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방식으로 해야 더 빠르게 즐겁게 할 수 있다.

 

현업을 하면서 온라인 강의 적극 이용

 

정말로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그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의사소통능력, 독립적 능력,학습능력, 영어능력 필요

 

정부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라는 이름으로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웹 페이지는 자바를 이용한 스프링(Spring)이라는 웹 프레임워크(Web framework)를 통해서 개발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SI 업체들은 결국 자바/스프링 개발자를 계속해서 육성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프로그래밍 언어에 추가적으로 '프레임워크'를 더 공부해야 한다.

 

구글에서 V8이라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만들면서 자바스크립트로 이제 서버 개발도 가능하다. 이것은 Node.js이다. 최근에서 페이스북에서 React Native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공개했는데, 앱도 자바스크립트로 만들겠다는 시도이다.

 

파이썬은 크게 서버(백엔드),자동화 스크립트,통계나 데이터분야의 언어로 사용된다. 서버언어로써 파이썬은 장고(Django), 플라스크(Flask)같은 웹 프레임워크와 함께 사용된다. 자바에는 스프링이라는 웹 프레임워크가 가장 유명하다. 

 

"이미 있는 바퀴를 재발명하지 마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잘 어울리는 오픈소스를 찾고, 해당 오픈소스를 프로젝트에 맞게 적용, 변경하는 것도 개발자의 중요한 능력중에 하나이다. 적합한 오픈소스를 찾지 못해서 모든 걸 다 만드느라 시간을 낭비하거나, 혹은 오픈소스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해서 엉망진창인 오픈소스를 가져다 사용하는 것 모두 조심해야 하는 일이다.

 

프런트엔드 개발은 원래 HTML, CSS와 간단한 JS를 사용하다가 최근에 React.js, Angular.js등 고도화된 프런트엔드 프레임워크가 등장하면서 하나의 전문분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 JS기반의 Nodes.js가 개발되고 있어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로 백엔드와 프런트엔드를 한번에 개발하는 길이 열리고 있다.

 

*주요 웹 프레임워크

-프레임워크를 통해 프로그래머가 처리해야 하는 많은 일을 간단한 코딩으로 처리할 수 있게 꾸며 놓은 도구이다.

파이썬-장고,플라스크

자바-스프링,스프링 부트

루비-레일즈,시나트라

자바스크립트-노드,익스프레스

 

최근에는 Vue.js라는 프런트엔드 프레임워크가 뜨고 있으며 이런 프런트엔드 프레임워크를 이용하거나 혹은 모바일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한다면 REST API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다. 또한 시스템 관리 쪽에서는 Docker라는 컨테이너 기술이 핫하다.

 

시스템관리="사용자가 이용하는 기능중심"이 아니라 "물리적"관리

작은 회사는 카페24같은 호스팅 서버를 많이 이용한다. 최근에는 시스템 관리 쪽에 클라우드 서비스가 크게 약진하고 있다. AWS, Google App Engine, Firebase, Docker, Microsoft Azure등의 서비스가 비용도 합리적이고 서버 관리도 자동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서비스를 통해서 실제로 서버를 구입하거나 호스팅 업체를 이용할 필요 없이, 언제나 원하는 만큼 서버를 가상의 공간에 만들고 사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술이란 실제로 서버 컴퓨터를 구매해서 직접 세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존, 구글 등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가상 환경에서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이다.

 

클라우드 기술이 등장하기 전에는 시스템 엔지니어라는 이름으로 서버와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와 서버 환경 설정을 담당하는 포지션이 존재했다. 그런데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시스템 운영 기술이 상대적으로 쉬워지기 시작했다. 기존의 개발자들이 간단한 명령어만으로도 시스템 운여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데브옵스는 개발자 일 + 시스템 운영 2가지를 한다. 클라우드에 대한 깊은 이해는 필수이다.(AWS, 구글 클라우드)

 

코세라같은 대학교 강의는 수료하면 소정의 비용을 내고 수료증을 제공하기 때문에 링크드인에서 이력관리 서비스에 도움이 된다. 

 

개발자가 오래 일하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하는 일 이외에 개인적인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

 

해외취업은 한국에서 2~3년 정도 일을 하고 초보자를 벗어 난 이후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캐글에서 실제 기업들의 데이터를 받아 공부해보거나 적용할 수 있다.

 

정승욱씨, 오픈소스 - Robolectric , 테스트 코드

 

넷플릭스가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라고 말했다.

해외 회사 토스랩에서 높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개발자들이 높은 직위로 올라가는 구조였다면, 그랩에서는 높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기본이고 그 위에 높은 수준의 기술을 가져야만 그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 모든 개발자가 각자의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유지하기 위해 각자의 성장 곡선을 관리하는 문화가 있다.

 

SPA 프레임워크

 

개인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최고의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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