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회고

(335)
TIL_2022.09.06 1. Facts(사실, 객관) - 피해보상 화면 테스트 및 개선 - A/S화면 테스트 및 개선 - 견적서 테스트 및 개선 - Github의 기능들 알아보기 2. Feelings(느낌, 주관) 테스트를 일괄적으로 실시하고 개선건을 취합했습니다. 주어진 기능을 만들고 끝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사용자가 좀 더 편하고 알차게 이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현업에서 추가요청을 할 때, 구현방식을 잘 아는 것이 아니므로 가끔은 불가능한 기능 개발건들을 요청합니다. 그럴 때, 최대한 만족스러운 기능이 될 수 있도록 적절히 타협하는 방법도 배우고 있습니다. 현업이 한번만 보이면 그 날은 더이상 기능을 안보고 싶다고 하는데 이것은 하루동안 그만 보기 기능이었고, 가끔 사진을 한번에 여러장을 띄워달라고 이..
TIL_2022.09.05 1. Facts(사실, 객관) - API 호출시, TLS 적용하기 - 피해보상 화면 테스트 및 개선 2. Feelings(느낌, 주관) Teams API를 연동할 때, HTTPS 통신을 하다보니, 일반적인 통신 시도 시, 계속 handshake가 실패했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한 결과, TLS 인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jdk 1.7버전에서 TLS 인증을 추가했습니다. 3. Findings (배운 점) - TLS/SSL 차이점 공부 4. Action (구체적 계획) 나의 하루 [출근시간 + 업무시작 전까지] JdbcTemplate 사용 예시 데이터베이스에서 테스트환경 만들기 [오전 업무시간] 피해보상 업무 테스트 (조회 조건 수정, 리스트에 수정자 추가) Teams 알람 예시..
할 일이 아닌 한 일을 기록하라 말만 번지르르 "당신이 할 거라고 말하는 일 말고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이다" - 카를 융-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글도 너무 인상 깊었지만, 사실 조그맣게 주석으로 나온 카를 융의 위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는 항상 계획을 그럴듯하게 세웁니다. 마치 다음처럼 말이죠 하지만, 계획은 정말 계획일 뿐 실전은 다릅니다.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정말 잘 세웁니다. 저는 가끔 하루종일 놀고나서 죄책감에(?) 다음날 2일치 분량의 공부 계획을 열심히 짜곤 했습니다. 물론 결과는 실패입니다. 맨날 아침형 인간으로 살고 새벽시간을 활용하겠다고 다짐한들, 그렇게 실천하지 못하면 못한 겁니다. 어렸을 때는 참 이 핑계, 저 핑계 많이 만들려고 했습니다. 소위 요즘말로 세상이 나를 억까한다고 말이죠. 그..
TIL_2022.09.02 1. Facts(사실, 객관) - 피해보상 이미지 로딩 추가 - 김영한님 DataSource & Connection pool 글 마무리 2. Feelings(느낌, 주관) 업무를 계속 하다보니 이제 다른 곳에서 참고할 코드를 가져와서 내 환경에 맞게 변경하는 작업이 많이 쉬워졌습니다. 좋은 점은 일의 능률이 올라갔다는 점이고, 안좋은 점은 스스로 노력을 들여서 짜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가져온 코드로 작동시키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최소한 어떤 식으로 동작을 하는지, 어떻게 짰는지 이해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또한 DB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스프링에서 트랜잭션을 사용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추상화 기술을 통해 개발자들이 비지니스 로직에만..
TIL_2022.09.01 1. Facts(사실, 객관) - 독서 - 채용지원자 조회 마스킹 및 개별 조회 처리, 로그 추가 - DB 강의 듣고 정리 2. Feelings(느낌, 주관)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일을 하니 훨씬 능률이 오르고 객관적으로 시간 사용 내용이 파악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출퇴근시간도 귀한시간이라는 깨달음이 있어 책을 읽는데 할애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사무적 업무도 처리하고 채용지원자 관련 보안 감사에서 지적당한 부분도 개선했습니다. 내가 뭘한거지? 남는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하루였는데 시간을 정리하고 보니 시간대별로 작업한 내용이 있고, 시간을 알차게 썼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전에 HikariCP, Jdbc, DataSource 등을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글을 번역하고..
TIL_ 2022.08.31 1. Facts(사실, 객관) - 독서 - 집중고객 개선 - redis 공부 2. Feelings(느낌, 주관) 할 일이 아닌 한 일을 기록하라라는 책을 읽고 다시한번 기록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집중고객 개발 건이 추가 요청사항에 계속 들어오면서 추가수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업분이 생각보다 스마트하게 일처리를 하는 분이 아니여서 조율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요건사항에 대해 [오늘 그만보기] 버튼을 추가해서 직원들이 계속 집중고객 팝업이 뜨는 것을 방지하는 쪽으로 했습니다. 3. Findings (배운 점) - redis도 트랜잭션을 사용해 동시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redis는 Lock을 사용하면 변경이 1번만 가능하다. 4. Action (구체적 계획) - redis tra..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손웅정) 손흥민을 키운 손웅정의 철학은 무엇이었을까? 손흥민을 월드클래스로 키운 아버지의 철학이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손흥민은 18살에 함부르크 1군에서 데뷔골을 터트렸으며, 그 실력에는 항상 기본기를 연습하던 아버지의 훈련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어떤 철학으로 아들을 가르쳤는지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나로써, 또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로써 흥미가 갔습니다. 먼저 손흥민 아버지는 엄청 부지런하고, 본인이 축구선수 시절 소위 정말 악으로 깡으로 부딪히고 도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정직함에 올곧은 사람이었습니다. 체계적인 훈련과 시스템이 없다보니, 이른 선수 생활 마감에 엄청난 아쉬움을 가지셨습니다. 직접 선수로 생활하면서 느껴 온 아쉬움과 아들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이..
운영체제 강의를 완강하며... *왜 운영체제 강의를 들었는가? 요즘 회사생활을 계속 하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가 생각과 고민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환경보다는 도전적인 환경을 좋아하며, 문제를 해결했을 때 엄청난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또한 지적 배움에 갈망이 많다는 것을 더 깨달았습니다. 회사 업무에 익숙해진 시점에서, 새로운 컴퓨터 관련 학습에 목이 말랐습니다.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공부할까, 이전 개념을 다시 복습할까 고민하던 중, 학부생 때 가장 좋아했던 운영체제 과목이 생각났습니다. 가장 좋아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성적은 B+이었는데, 어중간하게 알던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TMI를 하자면, 중학생 떄 약간 광적(?)으로 암기에 미쳤었습니다. 영어는 시험범위 지문을 눈감고 외울정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