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ction (구체적 계획)
-비지니스가 정확히 이해되지 않을 때는 직접 그림을 그려 상대에게 설명하듯이 해본다.
-기존 제품에서 특정 정보가 바뀌었을 때, 이전에 가지고 있던 정보, 재고 처리를 반드시 확인한다
(필터 소급적용을 하면 기존에 사용하는 필터 폐기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모르는 부분을 확인할 때, 테이블 ERD를 확인하고 테이블의 관계를 파악한다.
-나의 담당이 아니어도 관련있는 부분은 구체적인 작동 프로세스를 이해한다.
(담당자에게 마치 내가 그 일의 원래 주인인 것처럼 설명해주도록 한다.)
-처음보는 부분은 코드를 바로짜지 않고 30분동안 구조 파악에만 몰두한다.
2.
이번주는 새로운 비지니스나 내부 구현로직을 확인할 때 계획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잘 모르는 비지니스 관련 기능을 추가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잘 모르는 부분을 당장 기능을 만들면서 시작하기보다, 충분히 비지니스를 이해하고 그 바탕으로 코드를 작성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테이블 ERD를 확인하거나, 처음보는 부분은 코드를 짜지 않고 30분동안 구조파악에 몰두하기, 가끔 나의 영역이 아니어도 관련 내용이 필요하면 작동 프로세스 이해하기, 내가 스스로 정리가 안될 때 다른사람에게 설명하기 등은 제가 알지 못하는 구조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필요한 행동들입니다. 여전히 다음주에도 관련 로직들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묻고, 이해해야 합니다. 바로 코드를 짤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미리 정리한 내용과 기존 기능을 이용해서 요구사항을 모두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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