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11130

1. Facts(사실, 객관)

 

- 주문 접수 자동화 (2/3) 완료

- 구글태그 스크립트추가

- 폐가전 제품 회수 내용 삭제

 

2. Feelings(느낌, 주관)

 주문접수 자동화의 두번째를 완성했습니다. 먼저, 첫번째 과정을 다시한번 테스트하면서 중간에 데이터의 유실이나 잘못 넣은 것은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가끔 테스트를 하면서 당일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보이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구글 태그 스크립트를 추가했는데, 홈페이지 유입을 데이터화해서 고객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해 현업에서 이용한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모든 페이지의 head와 body에 코드를 추가해서 끝냈습니다. 

 

서비스팀에서 주문결제 시, 폐가전 제품 회수선택 여부를 빼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문의하는 손님이 있는데, 그 과정이 현업에서 더이상 담당하지 않거나 관련 업무를 없앤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db에 'N'으로 해당 여부를 만들면 되는데, 그렇다면 그동안 Controller, Service를 거쳐서 들어올 때 계속 전달하는 데이터가 불필요해지지 않나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서버단의 코드를 삭제하지 않은 건 혹여나 나중에 다시 해당 기능이 다시 생길 수 있지 않나입니다.

 

3. Findings (배운 점)

 내가 기존 기능을 삭제하는 것은 더이상 쓸모가 없기 때문이므로 과감히 삭제하는 편이다. 하지만 나중에 해당 기능이 다시 필요하다면 어떻게 빠르게 복구할 수 있을까? 모든 코드를 주석처리한채 남기는 것은 좋지 않지만, 작게나마 남길 부분은 남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너무 엄격한 잣대보다 간단한 것들은 하나씩 허용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4. Affirmation (자기 선언)

  나는 프로젝트의 유지보수를 고려하여 코딩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