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11125

1. Facts(사실, 객관)

 

- 주문 접수 자동화 (1/3) 완료

 

2. Feelings(느낌, 주관)

 

 여러 시행착오와 도전 끝에, 계속 코드를 리팩토링 하면서 큰 3가지 주문 접수 단계 중, 첫번째 단계를 완료했습니다. 총 8개의 테이블에 데이터를 넣어야했습니다. 큰 비지니스 능력을 요구하기보다, 주어진 상황에서 조건에 맞게 값을 잘 넣도록 하는게 과제입니다. 자바단에서 처리해야하나 프로시져에서 처리해야하나 많은 고민을 했는데, 결국 프로시져로 처리했습니다. 주문접수를 진행하는 현업의 사번이 꼭 테이블에 들어가야 하는데, 혹시나 나중에 담당자가 바뀐다면, 어떻게 유지보수를 쉽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을 때, 자바단에 비지니스가 들어가면 서버를 다시 재기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프로시져에 넣으면, DB에서 단순하게 사번만 바꿔서 수정하면 되기 때문에, 프로시저에서 테이블에 삽입하는 부분에서 사번을 정의하도록 했습니다.

 

3. Findings (배운 점)

 

 내부 시스템의 테이블에 데이터를 넣기 위해서 프로시저를 호출했는데, 과연 이것이 옳은 선택인가? 고민을 해보게 된다. 신기술과 좋은 기술으 고민할 수 있는 시점에서, 과연 프로시저가 좋은 선택인지 묻는다면 아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최대한, 프로시저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유지보수가 쉽도록 자바단에서 각 테이블마다 넣어야하는 데이터를 잘 분리하려고 노력했다.

 

4. Affirmation (자기 선언)

나는 유지보수를 쉽게 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