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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 코드숨 ] 10주차 회고록

코동이 2021. 4. 6.

dal-lab.com/2019/09/18/today-i-learned/

 

오늘 나는 무엇을 배웠나?

오늘 나는 무엇을 배웠나? 2019년 9월 18일 - 아샬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컨설팅 업체인 thoughtbot이란 곳이 있습니다. Ruby on Rails가 유행하던 시절에 여러 기술을 공유해서 유명한 곳이죠. Active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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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를 쓰기 앞서서, TIL ( Today I Leaned)에 대한 내용, 특히 Three FS를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위의 달랩 홈페이지 아샬님의 글에서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론

윤석님, 이번 한주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번 회고를 굉장히 늦게 썼습니다. 계속 쓸 내용이 없다고 생각하다가 마주하려니 상당히 힘드네요 ;;

생일, 여자친구와의 2주년 등등 코딩보다는 다른쪽에 힘과 시간이 많이 뺏기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집착하지 말자며 로그인과 인증에 집착을 매우 했습니다 :(  

1. Facts(사실, 객관)

- 로그인, 로그아웃 인증 개선하기

- 스터디 생성 유효성 추가

- 윤석님의 The Nature of Software Development 스터디 참여

 

2. Feelings(느낌, 주관)

- spring security의 인증에 집착했던 것은 스터디 자체가 권한에 따라서 접근이 다르고, 그것이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했기 떄문입니다. 진짜 집착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이놈의 집착... ㅠㅠ 

 

- 공부를 해보니, spring security를 통해 로그인, 로그아웃은 정말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양이 많습니다!!! 저는 간단한 수준에서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추가적인 학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중간중간 프로젝트를 수정하고 개선하는 것이 많이 귀찮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엔티티의 필드 하나 추가도 말이 하나추가지 그와 연관되어있는 많은 클래스들을 수정하는데 상당히 귀찮았습니다. 게다가 이걸 git으로 깔끔하게 기록에 남겨야 한다는 것이 때로는 더 부담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잘 설계하고 만들어야하겠습니다.

 

-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지만, 윤석님과 스터디를 통해 피처 단위의 계획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항상 증명가능한 빠른 구현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것은 지금하는 프로젝트에서도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계속 배포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여 미루고 있네요. 이번주는 꼭 해보겠습니다~! 책은 굉장히 얇지만 정답을 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또하나 느낀 것은, 완벽한 상태에서 준비하고 시작하려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는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3. Findings (배운 점)

- 스프링 시큐리티의 맛을 봤습니다. 문득, 좀 더 저수준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언어를 이용해서 적당한 코드만 짜는 것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맛만 봤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 피처로 내가 해야할 목록을 잘 정리해야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순히 구 형태로 썼던 것들을 이제는 내가 생각했을 때 보여지는 것들로 정의해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4. 자기 선언(Affirmation)

- 배포하기!

- 피처단위로 계획 잡기!

5. 마무리... 회사생활과의 병행

- 지치지 않고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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