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20413

1. Facts(사실, 객관)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Topic 1~15 독서 스터디

- 설문조사 개선 개발

- 사용설명서 게시판 오픈

- rest docs interview 생성에 추가

 

2. Feelings(느낌, 주관)

설문조사 개선 개발을 하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굉장히 복잡하고 난해한 코드들로 만들어져 있어서 처음에 쉽게 구조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프로그래머의 뇌 책에서 읽은대로 인지부하를 경험했습니다. 낯설기 때문에 잘 모른다는 당황감보다도 내가 지금 인지부하 상황이구나를 인식하고 찬찬히 분석해야지 라고 생각한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모가 적고 훨씬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됐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분석하고, 어떻게 URL 호출이 이루어지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애매하거나 난해한 부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책임님께 공유하고 서로 의사소통을 하니 혼자서 고민하고 끙끙 앓는 것보다 훨씬 빠른 해결 방법이 나왔습니다.

 

가끔 홈페이지를 반영해두고도 제대로 현업에 보고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바로바로 보고했습니다. 그래야 실제 사용에 영향이 없고 바로바로 잘못된 부분이 발견된다면 피드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3. Findings (배운 점)

Rest docs를 작성할 때, List를 반환형으로 할 때, respondFields()안에 일반 변수명을 넣으면 안된다.

[].id처럼 []를 써야 List에서 인식된다.

 

4. Action (구체적 계획)

우리 팀원이 어떤 방식으로 일이 돌아가는지 관심가지고 살펴보기

깨진 유리창과 적당한 소프트웨어를 잘 고민해보기

ETC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