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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TIL_210811

코동이 2021. 8. 13.

1. Facts(사실, 객관)

- Validation 어노테이션 직접 만들어보기

- 회사 새로운 업무에 대한 대면 커뮤니케이션

2. Feelings(느낌, 주관)

- 스프링 어노테이션을 만들어보는 것을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스프링에서 구현주는 @Retention, @Target, @interface 등을 활용하여 만들면 됐습니다. 한편으로 이  어노테이션들은 또 무슨 의미를 뜻하는지 궁금해서 공부했습니다. 스프링 관련해서 잘 사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한두단계 더 깊이 들어가 이것이 어떻게 구성되었고 원리를 갖고 있는지 분석하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이들었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회사에서 추가업무 사항에 대해 커뮤니케이션을 했습니다. ddd주도 설계 책에 따르면, 현업자와 기술자는 동등한 입장에서 특정 도메인에 대해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 구현, 커뮤니케이션해야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런 상황에 놓인 일은 아니었지만, 얼마나 서로 간에 '보편적 언어'를 잘 사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했는지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항상 내가 어느정도 이해한 부분을 상대방이 이해하고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서로가 같은 용어를 사용하더라도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도 있었고, 아예 기반 지식이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과 문제점, 추후에 개선해야 되는 점을 서로가 잘 이해하고 맞춰가야 합니다. 또 프로젝트를 잘 이해하고 있을수록, 현 프로젝트 설계상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 빠르게 피드백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번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처음에 메신저로 요청과 진행을 결정했지만, DB에서 어떤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변경해야는지 헷갈려서 다시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헷갈린 부분을 정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어떤 결과를 원하는지 미리 고민해보고 선택지를 가져갔고 제가 구상한 선택지에 답이 있어서 빠르게 커뮤니케이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3. Findings (배운 점)

- Validation 어노테이션 직접 만들어보기

https://escapefromcoding.tistory.com/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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