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acts(사실, 객관)
- 깃허브 라벨, 프로젝트, 이슈 관리 공부
- 회사 일시불 화면 디자인 수정
- 깃허브 슬랙 연동
- 광고, 회원, 상품 엔티티 수정
2. Feelings(느낌, 주관)
- 앞으로 깃과 깃허브 사용은 신입 개발자가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고 협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까지는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커밋을 돌리고, 현재 브랜치에서 새로운 브랜치를 만들고, pull request를 날리고, 다른 사람의 작업을 병합하는 등등... 사실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 확실히 혼자 공부하고 프로젝트할 때도 좋지만, 다같이 협업하면서 학습하는 효과를 톡톡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품격 프로젝트가 아니었다면, 아직 깃을 제대로 쓰지 못했을 것이고, JPA 사용을 위해 끊임없는 고뇌를 덜 했을 것입니다. 몇주 전에 봤던 JPA 강의들이 머리속에 희미해지면서 가물가물한데, 다시 프로젝트를 통해서 열심히 배우고 인출을 하고 있습니다.
3. Findings (배운 점)
- 품격 개발을 위해서 깃을 좀 더 깃답게! 깃은 좀 더 협업에 어울리게~ 사용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라벨에 팀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development, meeting, todo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와 이슈를 연동시켜서 한눈에 프런트와 백엔드가 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트렐로가 아니더라고 프로젝트로 대체 가능할만큼 편리하고 잘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원들에게 선택사항으로 남겼는데, 개인적으로 깃허브와 슬랙을 연동해서 알람을 주도록 했습니다. 저의 경우 reviews와 comments까지 추가하여 오늘 당일 Pull Request 날린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 JPA 관계를 설정할 때, 계속 양쪽입장에서 1인지 N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블로그나 강의에서 말해준 형식으로 짜는 것이 아니라 내 프로젝트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우리 프로젝트의 구매 형식은 어떤지 고민한 끝에, 당근마켓 포맷은 거래 수량이 다량이 아닌 하나씩만 거래된다는 것, 즉 그 상품은 고유한 1개라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래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상품 N : 1 회원으로 잡았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추후 나중에 고치기로 하고 계속 나아갈 예정입니다.
4. Affirmation (자기 선언)
- 나는, 한번에 완벽하게 끝내기 보다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계속 개선하며 성장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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